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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예방접종 증상과 가격

녹슨 못이나 철근 등에 찔려 상처를 입었다면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파상풍에 걸려 심하면 절단해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때문에 미리 파상풍 예방접종 주사를 맞거나 실제로 다쳤을 때 빠르게 주사를 맞는 등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즉, 파상풍균이 상처를 통해 번식하게 되고 괴사가 되는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철근이나 콧등의 철 말고도 더러운 흙에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잠복기가 삼일에서 21일(3주) 정도 있습니다. 짧게는 3일이니 제때 치료를 해야 할 것이고요.

그리고 이것이 더 퍼지면 근육이 경직되고 목이나 턱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아래쪽으로 점차 퍼지게 됩니다.
목이나 턱에 퍼지기 때문에 얼굴 표정을 짓기 부자연스러워지기도 합니다.



점점 심해지면 예민한 자극에도 반응하고 몸이 구부러지며 (활 모양) 경련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파상풍 예방접종을 미리 맞아두는 것입니다.
치료받는다고 면역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보통 어린 아기 일 때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총 세 번 기초접종을 합니다.
그리고 생후 15개월 추가 1회 접종을 합니다.

만 11세나 12세가 되면 한번 더 파상풍 예방접종 주사를 맞습니다.

남자의 경우 군입대 시 맞게 된다고 하네요.
10년 정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출처 : 충주시 보건소



파상풍 예방접종 가격은 대체로 이만 원 에서 3만 원 정도의 예방접종비용이 들며, 보건소나 내과에 방문해서 접종하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위 이미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