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리의 중요성 다들 알고 계신가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먹는 것과 관계되어있어 나이가 들어도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아무래도 치아가 건강해야 무슨 음식이든 잘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씹는 운동은 뇌를 활성화하기도 하죠.
나이에 맞게 구강관리하는 방법도 다르다는 사실, 오늘은 연령별 구강관리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1. 영유아기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나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는 때이죠. 이런 때 대부분 젖병을 입에 무는데요. 입에 물고 자게 되면 앞니와 아래쪽의 어금니가 잘 썩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유병에 우유대신 생수나 보리차를 넣어 충치를 예방해주는 게 좋아요.
생수 여섯달 이후부터는 양치할 때 젖은 거즈나 고무 칫솔을 사용합니다.
4세가 넘으면 아이용 칫솔을 사용하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 짧은 칫솔모를 가진 칫솔로 사용합니다.
2. 청소년기
이 시기의 연령별 구강관리법은 습관화 입니다. 이 시기는 치아는 건강하지만 충치가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한데요.
양치질을 습관화 하도록 다독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를 잘 닦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아요.
3. 20 30 대
이 때는 무엇보다 턱관절을 조심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직장 등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고요. 흡연 또한 충치 요인이 되므로 되도록 금연하는 것이 좋겠죠?
음식을 먹을때는 너무 질기거나 딱딱한 것을 많이 먹으면 또한 턱관절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중장년층
이때는 다른것보다 잇몸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양치질은 기본이고 치과에 주기적으로 반년에 한 번씩 들러 상태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잇몸이 부실하면 치아가 흔들리고 구취가 나고 이가 빠지는 원인이 됩니다. 보통 양치하거나 평상시 잇몸에서 피가나거나 붓고, 시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평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잘 사용하고 밥을먹으면 꼭 양치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5. 노년층
워낙 건강한 치아를 가지신분을 제외하면 대개 임플란트나 틀니를 사용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고, 틀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점검 및 구강상태 체크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연령별 구강관리법 알아봤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치아관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먹는 부분과도 관련되어있고 건강과도 직결되기도 하고요.
이가 시원찮으면 저도 그러했지만 식탐이 많았는데 음식이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미용적인 부분도 관련되어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치아건강 평생 잘 관리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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