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빠르게 진행되는 급성백혈병 초기증상에는 어떤증상인지, 그리고 치료법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급성이므로 발병속도가 빠른것이 특징이며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기의 경우 검진으로 발견될 확률은 작은편입니다.
초기증상으로는 상처를 입거나 할때 잘 낫지않거나, 출혈될때 지혈이 더디게 되는경우,
여성의 경우 월경이 잘 안멈추거나 평소 코피가 잘 나거나 쉽게 멍이 들거나 잘 안낫게 됩니다.
또한 이와 함께 발열증세, 숨가쁨, 어지러움, 피로감을 동반합니다.
약 2주간 위의 지혈이 잘 안되는 증상이나 빈혈, 열, 멍등이 지속되면 급성백혈병 초기증상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초기에 발병되면 완치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어디까지나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치료를 위한 방법에는 항암치료를 하게 되며, 두가지 약제를 사용해서 입원후 7일간 투약합니다. 이때 백혈구의 수치부터 줄이는것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골수검사를 진행하게 되고 백혈구 상태를 관찰하며 반복합니다.
입원동안 피검사 및 수혈이 반복됩니다. 또 열이 날 경우 항생제 치료도 들어가게 됩니다.(백혈구가 없으므로)
급성 백혈병은 백혈구가 암세포로 변질되는 현상으로 요인이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급성백혈병 초기증상중 또 한가지는 면역력 저하입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피로감 증가, 멍이 쉽게 낫지 않거나 타박상이 평소와 다르게 쉽게 가시지 않는 등의 이상증세가 보이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증세가 지속되어 백혈구 증가 및 정상 골수 기능저하가 오게되고 그러면서 혈소판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뼈의 통증이나 잇몸이 붓거나 간 및 비장, 림프절의 종대를 가져옵니다.
원인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의학 건강백과의 급성백혈병 설명 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509&cid=51009&categoryId=51009
평소 별 이상증상이 없다가 이렇게 급성으로 찾아오면 발견이 쉽지않은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때문에 평상시 몸관리,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생활습관이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겠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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