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마 빨리 푸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사실 오늘 제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하고 왔거든요. 사실 미용실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미용사의 손놀림에 무뎌요. ;;ㅁ;;
엄마는 그런 저를 굉장히 타박하지만... 이제 부터라도 좀 민감해질 필요가 있는듯 하더라구요. 머리는 잔소리를 많이 해야 안망한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결국 저는 파마가 너무 잘 들어서 버섯머리가 되었어요. 그래도 오늘 파마 빨리 푸는법 팁들 찾아보고 노력해보고있는데 컬이 좀 풀어졌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혹시 고민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오늘 경험으로 정리해본 정보들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먼저 미용실에 가서 다시 머리 풀어달라고 할수도 있어요. 약을 써서 다시 푸는데요. 머리결이 자칫 상할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2. 그리고 샴푸 이후에 린스를 해주는게 좋아요. 저는 집에 그 많던 안쓰던 린스...들을 엄마가 얼마전 다 버려버려서 없...어서 식초로 린스했어요.
4. 빗으로 빗을때 첨엔 좀 굵은걸로 정리해주고, 촘촘하디 고운 빗으로 계속 쓸어내리며 빗어주었어요. 그리고 롤 빗으로 아래부분만 살짝 말면서 계속 빗었어요.
빗으면 빗어도 계속 잘 안빗겨지더라구요. 그래도 틈틈히 계속 빗으로 빗어주려구요.
5. 또한 저의 경우에는 머리 망하면 집에옴 이후에 긴 시간 지나지 않고 다시 머리 샴푸로 감았어요. 이때 물은 미지근 또는 따뜻한 물로 감는것이 좋은데요. 파마할때 들어간 약을 더 잘 씻겨주기 때문이랍니다.
파마약을 빨리 씻어낸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파마약이 머리카락 안으로 스며들어서 파마효과가 제대로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매직할때도 예쩐에 기억나는것이, 며칠 머리 감지말라고 하잖아요. 그게 약이 스며들게 하기위함이라고 하더라구요.
6. 고대기로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잘못하면 머리결 다 상해버려요. 그럴바에는 머리를 자주 감고 손상되지 않는 에센스 잘 발라주는게 더 낫겠더라구요.
아무튼 앞으로는 미용실 가서 파마하면 최대한 약하게 해달라고 하려구요. 몰랐는데 매번 할때마다 파마가 너무 심하게 들어서 머리가 만날 망하더라구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요 글로 통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파마 빨리 푸는법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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