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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맛있게 즐기는 방법 6가지

by by me 2018. 6. 23.

평소 마시는 허브티를 더 맛있게 즐기는 몇가지 간단한 팁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허브차를 제대로, 더욱 즐겁게 즐겨주는 방법!

1. 드라이허브 Vs 프레시허브?

말그대로 말린허브 혹은 말리지 않은 신선한 허브를 사용하는것인데요.


우리가 보통 차로 우릴때는 드라이허브를 쓰지만 건조하지 않은 프레시 허브를 사용해서 차로 마셔도 괜찮을까요?

답은 상관없다. 입니다. 그러나 이를 사용할때는 양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프레시 허브는 말리지 않은 상태라 수분이 함유되어있는데 보통 식물은 90% 이상의 수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율로 보면 드라이허브:프레시 허브 = 1:10(최대)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로 맞춰야 동일한 향기/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것이죠.

실제로 만든다면 1큰술 프레시허브로 차를 우린다 가정하면 1작은술 드라이허브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프레시허브를 사용하려 한다면 연한것을 골라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



2. 뜨거운 물에 우릴 때는 5분을 넘기지 않는다

카페나 집에서 허브차 우릴때 별 생각없이 담가서 계속 두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보통 5분 이상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경과되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쓴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맛을 해칠수 있습니다.

3. 두번 정도까지만 우려낸다

한번 우려낸 허브, 한번 더 우려내고 싶을때 많으실텐데요. 두번정도까진 괜찮습니다.



4. 포트는 어떤 것으로?

철이나 금속으로 된 포트는 맛으로 봤을때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학작용으로 성분이 변화되어 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포트는 자기나 유리로 된것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5. 우릴때는 꼭 뚜껑을 덮는다

우려낼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뚜껑으로 덮지 않으면 이 수증기와 함께 향이 함께 날아갑니다. 여기서 향이라하면 허브 자체의 유효성분을 말합니다.

6. 입맛에 따라 첨가해 마신다

꿀이나 레몬즙, 설탕, 오렌지 사과 주스 등을 첨가해서 좀 더 입맛을 돋을 수 있습니다.

혹은 계피를 함께 넣어 독특한 향과 맛을 연출하는것도 가능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