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많이 걸리는 질병중 하나가 바로 당뇨병입니다. 10명중 1명이 환자라는 통계도 있는데요. 실제 환자가 아니라도 사전에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로 혈당이 정상 기준을 넘어버리면 당뇨병에 걸리는데 사실 가장 무서운것이 합병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다는 것은 혈액 내에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을 뜻합니다.
본래 식사를 하면 소화를 하게 되고 영양을 인체에 흡수시키고 남은 찌꺼기가 밖으로 배설되게 되는데 여기서 위장에서 음식을 소화 시킬때 탄수화물의 경우 우리몸에 에너지를 내는 당분으로 변하게 되고 이것이 혈액으로 공급됩니다.
공급되어 사용되고 남은것은 몸속 근육이나 기관을 이루는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을 돕는것이 인슐린이라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이상으로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합병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당뇨의 심각한 문제는 합병증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동맥경화, 중풍, 심근경색증, 협심증 외에도 혈관이 막히면서 다리를 절단해야할수도 있고 상처도 잘 아물지 않습니다.
평소 혈당관리를 통해 당뇨에 걸리지 않도록 하며 걸렸더라도 관리를 통해서 더 심해지지 않고 떨어지도록 혈당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음의 식생활 속에서 혈당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1. 편향되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편식은 금물! 영양학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밥 외에도 고기, 생성, 야채, 계란, 오이, 시금치 등을 섭취하고 디저트로 과일로 마무리 합니다. 요새는 단백질 섭취로 고기 대신 콩이나 저지방우유, 두부, 비지, 팥, 달걀로 대신하고 있다네요.
원래 한국인 식습관은 탄수화물을 좀 더 많이 먹는 편인데요. 밥이 바로 그것이죠. 밥이나 과일을 좀 줄이고 야채나 단백질을 더 포함하여 균형감있게 골고루 먹습니다.
2.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적당한 식사량이 중요하므로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서 가급적 천천히 식사합니다.
3. 설탕함유 음식을 피한다
단맛이 든 설탕이 함유된 음식을 피합니다. 요리를 한다면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로 단맛을 줍니다. 당분으로 혈당이 증가하기 때문이며 그밖에 감자, 밥, 소면, 밀가루 음식 등도 피합니다.
4. 일정한 시간에 일정하게 식사
규칙적인 식사습관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이 매일매일 지켜서 식사해주도록 합니다. 이유는 혈당이 변동되는 기복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식사 하고 다음 식사까지 네다섯시간 유지로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5. 간은 싱겁게!
짜거나 매운 간을 줄이고 싱겁게 조리합니다. 조미료, 소금, 된장, 고추장 및 장아찌, 젓갈, 김치, 라면스프, 등등 짜거나 자극적인 간이 될만한 양념이나 음식을 줄여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인공조미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6. 금주 및 금연은 필수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는 행위는 혈당량을 높이기만 할 뿐입니다.
7. 잡곡밥, 야채, 해조류 섭취
밥은 흰쌀밥보다 다양한 잡곡이 들어간 잡곡밥을 먹습니다. 야채와 해초류도 함께 충분히 먹어주고, 야채국을 해서 하루 한두회 정도 꾸준히 곁들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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