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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024년의 새해에는 부업을 확장할것이다

올해의 목표입니다. 본업에 집중하는 한해를 보내기도 하지만,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 여러가지일들과 불황으로 부업에 관심이 안갈수가 없다. 더구나 AI등장으로 본업도 도움을 받고 부업도 많은 도움을 받을 기회가 생겼는데, 그 타이밍을 놓칠수는 없어 보인다.

 

프리랜서는 힘들지만 강력한 시간적 유연함이 있다. 상주이지만 일 안할때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배치할수도 있고 별개로 퇴근 이후에도 약간의 시간을 할애할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일단, 부업은 원래 이렇게 했었지.

 

<그동안 한 부업>

 

1. 블로그 포스팅 대행

정말 헝그리 알바로 시작한 일. 블로그 생태계를 알고싶기도 했고, 원래 이런 티스토리 애드센스 포스팅도 하고 있고 키워드나 상위 노출 개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쩌다보니 하게 됐고. 의뢰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면서 존경+자극........... 이제 몇년 됐더라. 꾸준히 가늘고 길게;; 5년 됐네 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올려주셨다. 바쁜 나의 일정에 편의도 봐주기도 하고 다른거 맡겨주시기도 하고 여튼 나에게는 본업이 1등이고. 그 다음이 부업이니깐요.

 

2. 티스토리+애드센스

 

3. 쿠파스

예전 포스팅 및 유튜브 영상에 일부에 링크를 조금 삽입하니 약간의 쿠파스 수입은 들어온다. 

 

4. 유튜브

언제 천명 넘지? 영상을 안올리니 그렇지..

 

5. 그외 잘잘한 수익

 

 

 

<앞으로 할 부업>

AI 툴을 가지고 많은 활용을 해보고 싶다.

 

위에껄 좀 사서 자동화를 많이 해볼까 싶다.

주식 투자는 어떨까? 얼마전 지인이 권유한건데, 일단 자금이.... 위에꺼도 마찬가지지만.

개발자의 77%가 gpt를 활용해서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사실 나도 그러하다. 그걸 부업으로 연계하도록 하자.

 

그리고 몇년전에 만든 사업자를 어떻게 활용하고 싶다.

일단 급한 생활비+급여는 본업이 1순위이고, 지금 덜 끝난(딜레이 되고있는;;;) 재택 일은 이번에 들어갈 본업 외 시간에 당분간 하게 되니... 그거 끝나면 위에껄 좀 들이밀면서 잘 해봐야 할듯. 그게 될지 모르는 만만치 않는 본업의 강도가 있는데 주말 1일이라도 할애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