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기가 만성화된것을 만성체증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합병증이 생기고 심각해질수 있는 상황까지 가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해결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음식 등에서 발병되며 역류성 식도염과 증세가 유사한것이 특징입니다.
속이 막힌것 같고 울렁거리며 메스껍고, 두통이 생긴다던지 헛트림이 반복되면 이것을 의심해볼 수 잇습니다.
명치끝이 아픈것도 특징인데요. 스트레스나 폭식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등 체함이 반복되어 만성이 되면 주변 소화기관 및 내장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간까지도 안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주로 5~10년정도 만성화 기간을 거쳐 만성체증이 됩니다. 한해에 급체를 몇차례 한다거나 고통이 심하다면 이것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일반 체기와 다른것이 일반적으로 급체하면 소화제를 먹거나 손을 따면 낫는데 만성화되면 이것은 잘 듣지 않습니다. 심하면 공황장애라던지 심장마비, 호흡곤란, 위경련, 뇌졸증등이 함께 동반됩니다.
손발이 차가워지고 뇌압이 높아집니다. 머리 및 가슴에 열 동반, 두통이 있습니다.
체기가 생기면 몸이 차가워지고 위가 안좋아집니다.
목안에 뭐가 있는듯한 느낌이 있거나 식도에 경련성 수축으로 음식 삼키기 힘들어집니다.
내가 만성체증인지 진단해보려면 일단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음 나의 목 아래부터 배꼽까지 명치를 거치며 손으로 꾹꾹 눌러봅니다.
목과 명치 중간을 눌렀을때 아프거나 답답한 느낌이 있다면 식도체증,
명치끝 오른쪽 통증이 있다면 간쪽이 안좋은 위장체증.
배꼽근처가 아프다면 십이지장과 소장체증
명치와 배꼽 중간이 통증이 느껴디면 위장체증
배꼽 좌측 하단이 아프다면 대장S상결장체증.
명치기준 오른쪽 갈비뼈 사이가 통증이 있다면 대장 하행결장체증
명치기준 배꼽 바로 위 통증 존재하면 대장 횡행결장체증
명치를 중심으로 좌측갈비뼈 사이가 아프면 대장상행결장체증입니다.
만성체증 해결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먹는 음식으로 해결가능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염은 식도를 정상화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무 또한 소화를 돕는 음식입니다. 변비도 예방해줍니다.
-> 우엉, 당근, 표고버섯도 소화기관에 좋은 음식입니다.
-> 발효음식 섭취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잇습니다.
그 밖에 평소 생활습관을 들이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늘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의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반신욕, 운동)
-> 핫팩을 아픈부위에 붙입니다.
-> 식단조절을 신경씁니다. 폭식을 금하고 소식을 생활화 합니다. 소화에 좋지않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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