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이고 코로나바이러스도 기승입니다. 어쨌든 봄은 되었고 날씨는 많이 풀려가고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피부 관리 방법도 다르지만, 음식이나 영양소 관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로 봄이 되면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해야하는데요.
그냥 생각했을 때는 겨울이 햇빛이 적으니 가장 적으니 이때 비타민디를 많이 흡수해야하는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만...
예상과 다르게 봄에 가장 적다고 합니다.
특히나 성인 보다는 청소년이나 어린이에게 더욱 이 결핍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월이면 개학 시즌이고 한창 수험생인 경우는 체력싸움인데 골고루 영양섭취를 해서 학업능력을 높여주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이 결과는 실제로 서울 과학연구소에서 행했던 실험이고, 혈청에서 추출한 비타민D 농도를 집계했을때 알게 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계절 별로 보게 되면 결핍으로 인한 위험도 수치는 여름에 비해 겨울은 1.44, 봄은 1.61배 더 많다고 합니다.
사실 서로간에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봄이 더 결핍현상이 증가한 것은 의외의 결과라 볼수 있지요.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려면 어떻게?
일단 D는 햇빛을 많이 쬐는게 좋습니다. 봄이 되면 겨울보다는 해가 더 잘 나기 때문에 야외에서 활동을 하는게 좋겠지요.
요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출몰로 외출이 삼가지는 시국이라면 불가피하게 다른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양제 중에 비타민D로 나온것이 꽤 많기 때문에 그것을 구입해서 섭취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많이 든 음식들을 평소에 챙겨먹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비타민D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걸까?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중요한 이유는 성장기인 나이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칼슘과 잘 결합되며 성장에 중요 하고 뼈의 건강을 유지시킵니다.
이것이 있어야 칼슘과 인이 잘 작용하게 되는것이죠.
이 비타민디가 결핍되었다면, 대사증후군이나 비만 알레르기 같은것이 오게 되고 심하면 당뇨병까지 올수 있습니다.
혹은 비염이라던지 인지기능이 약해진다거나 심장관련 증세, 구루병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로 외출이 자제되고 집에 있는 분들은 특히 비타민D를 일부러라도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대로 효과 보려면 야외에 나가서 햇빛도 좀 쏘이고 운동까지 하면 더욱 좋겠죠!)
이외에도 직장분들이나 야간에 일하는 분들, 피부에 신경쓰는 여성분들은 햇빛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이로 D생성의 계기가 줄어듭니다.
또한 중고등학생도 역시 낮에 활동량이 적기에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몸에 좋은 비타민디 흡수 음식
연어, 참치, 우유, 버섯, 새우, 달걀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만으로 충분히 섭취 가능합니다.
참고해보시기 바라겠고요. 직장인 분들이나 학생분들도 시간이 되면 짬짬히 오후에 밖에 나가 햇빛을 쪼이면 좋겠습니다.
부작용은?
과다하게 신체에 비타민 D가 쌓인다면 불면증이나 운동효과를 덜 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 외에도 비타민 E, C, 레스베라트롤도 마찬가지인지라 항산화제를 과다 복용하면 운동중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작용을 방해한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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